
오스트리아 정부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심각해지자 현지 시간 22일 다시 전국적인 봉쇄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통행금지에 따라 오스트리아 국민은 출근이나 식료품 또는 의약품 구매 외에는 외출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최소 10일에서 최대 20일 동안 유지될 예정이어서 수도 빈의 식당이나 카페, 극장 등 일반 상점들도 일제히 문을 닫았습니다.
앞서 오스트리아의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총리는 유례없이 내년 2월 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의무화를 시작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반대 시위 개최 등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는 극우 세력의 영향으로 백신에 대한 거부감이 커서 접종 완료율이 66%로 다른 서유럽 국가보다 저조한 편입니다.
오스트리아의 코로나 신규 감염자 수는 지난 19일 하루 만5천809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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