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대미 경고에 유엔 사무총장이 긴장 완화와 대화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한반도 상황에 관한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대화를 원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사무총장은 한반도의 비핵화를 보기 원하고, 군사적 긴장이든 수사적 긴장이든 긴장이 완화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여정 부부장은 노동신문 담화에서 "앞으로 4년간 발 편하게 잠자고 싶은 것이 소원이라면 시작부터 잠 설칠 일거리를 만들지 않는 게 좋을 것"이라며 미국을 겨냥한 강경 입장을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ift.tt/3eMrM0Z
세계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유엔 사무총장 "한반도 긴장 완화 원한다" - YTN"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