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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요르단강 서안에 있는 한 유대교 회당이 붕괴돼 최소 2명 사망하고 100여명 부상했다. © 로이터=뉴스1 |
이스라엘 요르단강 서안에 있는 한 유대교 회당이 붕괴돼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했다고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예루살렘 북서쪽 기바트 지브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650명의 교인은 유대교인들의 명절인 오순절을 위해 공사 중인 예배당에 있었다.
이 지역의 시장과 소방대, 경찰은 건물이 안전하지 않다는 사전 경고에도 행사는 진행됐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인 채널12 TV에서 방영된 화면에는 붕괴된 관람석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신도들이 서로 엎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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