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들어 처음 열린 쿼드 정상회의는 쿼드가 미국의 아시아 전략에서 중심이 될 것임을 예고한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과 일본, 인도, 호주의 협의체인 쿼드 4개국이 지난 12일 화상 정상회의를 가진 뒤 내놓은 성명에는 분명한 메시지가 있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4개국의 파트너십 구축이 중국에 강경한 태도를 유지하려는 바이든의 전략에 결정적인 요소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일부 전문가는 4개국이 중국과 각각 자체 의제를 추진하면서 통일된 전선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ift.tt/3eA1X42
세계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WP "쿼드 파트너십 구축이 미국의 아시아 전략 중심" - YTN"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