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한미일 3국의 안보실장이 조 바이든 미국 정부 출범 후 첫 대면 회의 후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 3국 간 협력을 통해 대응하고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
또 북한을 포함해 국제사회의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의 완전한 이행이 불가피하다는 점에 합의했다.
벡악관에 따르면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기타무라 시게루 일본 국가안보국장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해군사관학교에서 대면 회의를 개최한 뒤 낸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
안보실장들은 또 이산가족 재회 및 납북자 문제 해결의 중요성도 논의했다고 성명은 언급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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