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시위에 참여한 환경운동가와 시민들은 "자본주의가 지구를 죽이고 있다"며, 세계 각국 지도자들에게 "이제는 행동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총 3㎞를 행진하던 중 도로를 점거한 일부 과학자들이 경찰에 체포됐으며,
기후 정의를 위한 세계 행동의 날로 명명한 이날 시위는 런던과 LA 등 200여 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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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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