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도 햝으며 "면역 강화" 황당 주장
"미쳤다" "처벌받길" 격한 반응 이어져
![한 여성이 마트의 냉장고 문 손잡이를 혀로 햝고 있다. 이 여성이 자신의 인스타에 올린 이 영상은 SNS에 퍼져나갔다. [트위터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8/10/5736285b-bc54-4277-8e18-d34549a7adbd.gif)
한 여성이 마트의 냉장고 문 손잡이를 혀로 햝고 있다. 이 여성이 자신의 인스타에 올린 이 영상은 SNS에 퍼져나갔다. [트위터 캡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위생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이 영상은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뭇매를 맞고 있다. "미쳤다" "어리석다" "본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상태면 어쩌려고 저러냐" "처벌받아야 한다" "내가 이런 사람 있을까봐 마트에 갈 때 일회용 장갑 끼고 간다"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여성이 마트에서 카트를 햝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에 올렸다. [트위터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8/10/a1f23563-966a-452e-80ec-d6fbcde9e9df.jpg)
여성이 마트에서 카트를 햝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에 올렸다. [트위터 캡처]
문제의 영상은 현재 여성의 인스타에선 삭제된 상태로 여성 스스로 내렸는지, 인스타 차원에서 삭제 조치를 취했는지 여부는 분명하지 않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물건을 혀로 햝으며 코로나19 사태를 조롱하는 행위는 끊이질 않고 발생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해 미국에선 마트 선반의 물건들을 햝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남성, 마트의 상품들과 카트를 햝다 발각된 여성 등이 재물 손괴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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