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시다 일본 총리는 지난 4일 취임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정상 간 접촉은 지난 6월 영국에서 열린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당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문 대통령이 인사를 나눈 것이 가장 최근이었습니다.
만약 오늘 한일 정상간 전화통화가 이뤄지게 되면 기시다 총리 취임 후 11일만에 통화가 이뤄지게 되는 셈입니다.
전임 스가 총리는 취임 9일만에 문 대통령과 처음 통화를 한 바 있습니다.
두 정상이 통화를 하게 되면 강제동원 피해자 문제와 위안부 배상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시다 총리는 한일 위안부 합의를 할 때 외무상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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