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온실가스 목표를 높이는 방안을 놓고 세계 각국이 논의 중입니다.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의장국인 영국은 현지시간 10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성명 초안을 제안했습니다.
초안에는 각국이 내년에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다시 들여다보고, 내년 말까지 파리협정에 맞도록 내용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각국은 석탄 사용과 화석연료에 대한 금융지원을 중단하는 데도 속도를 높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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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11/11 12: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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