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통신 및 CNN에 따르면 트위터는 이날 “최근 트럼프의 계정과 그 주변 정황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폭력을 조장할 위험이 있어 계정을 영구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의 이번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오후 올린 두 번의 트윗 이후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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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후 또 별도의 트윗에서 “나는 1월20일 바이든 취임식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트위터는 “이 두 번의 트윗은 폭력 미화에 반대하는 트위터의 정책을 위반했다”, “이 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지난 6일 일어났던 (의회 난입) 폭력 사태를 모방하도록 고무시킬 것 같다”며 계정 영구 정지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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